정말 참다참다 씻을때 마다 화가나서 올립니다.

택배오고 바로 뜯어보지 못했어요 저도 아기 키우고 바쁘다 보니 미루다가 뜯어보고는 1차로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박스는 이미 누가 뜯었던걸 줫던건지 모르겟지만 좀 접착부분이 찝찝햇고
모공브러쉬는 솔부분쪽에 접착이 안되었는지 분리 되더라고요..
근데 받아보고 늦게 발견하기도 햇고 좋은게 좋은거라고
씻을때 크게 문제 되지 않을꺼라 생각하고 그냥 쓰기로 하고 썻어요
근데 왠걸 씻을때 마다 떨어져서 멀쩡한 손잡이 두고 솔을 잡고 얼굴을 씻었어요
제가 다시 반품을 보내고 할 시간이 되질 않아 그냥 쓰자고 쓰자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쓸려고 하지만 쓸때마다 짜증이나서 글올립니다
나름 에이프릴스킨 제품을 신뢰하여 구매를 몇번 햇엇지만
이번처럼 실망인적은 처음입니다.
앞으로 제품 검수 좀 제대로 하고 보내주시면 좋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