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받았을 때 파운데이션 유통기한이 얼마 안남아서 기분이 별로였는데 업체측에서 말해주는게 자신들은 확인해서 내보내니'괜찮다'라는 말 뿐이여서 파운데이션은 찝찝해서 사용도 안해봄. 제조일로부터 사용가능한 일자를 찍는게 유통기한인데 그게 1년도 안남았다는 문의에 괜찮다는 답변만 돌아와서 매우 불쾌했음. 쿠션은 유통기한이 괜찮아서, 바로 사용해봤음. 피부에 올렸을때 적당하게 화사해지는 느낌이였는데, 많은량이 한번에 올라가면 밀리는게 눈에 잘보임. 양조절은 필수 일것 같음. 시간이 좀 지나면 코옆부분이랑 입가가 뜨기는 하는데 이건 마스크 때문인 것 같았음. 제품 자체는 그냥 그가격에 괜찮은 것 같은데 파운데이션 때문에 기분이 너무 별로여서 또 쓸지는 잘 모르겠음;

(2020-04-28 16:11:02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